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스타파 알리 (문단 편집) == 여담 == * 개그맨 [[손헌수]]를 닮았다며 프갤 등지에서는 '헌수'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아래에 언급될 SUV 때문에 'SUV갑'이라는 별명도 있다. 심지어 요즘은 동네북처럼 얻어맞기만 한다고 아예 손헌수가 [[야인시대]]에서 맡았던 배역인 [[눈물의 곡절]]로 불리기도 한다.(...) *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며, 2010년 만난 아내와 두 자녀를 두고 있다. * 어린 시절 레슬링을 보면서 [[무슬림]] 프로레슬러들이 수행하던 전형적인 외국인 악당, [[테러리스트]] 기믹을 매우 싫어한다고 밝혔다.[* 어릴적 제일 좋아했던 레슬러는 [[브렛 하트]]였다고 한다. 그의 정의로운 영웅 이미지를 좋아했는데, 같은 무슬림 프로레슬러들의 기믹과 비교되는 대우인 것을 아쉬워했던 듯] 동료들의 제의와 큰 규모의 부킹에 어쩔 수 없이 인디 단체에서 그런 기믹[* Prince Mustafa Ali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던 시절. 중동 졸부 왕자 기믹이다.]을 수행한 적도 있었는데, 어린 관중이 자신을 굉장히 혐오하는 눈빛으로 쳐다보자 다시는 그런 역할 따윈 맡지 않겠다고 다짐한 바가 있다. * 세그먼트에서 가족들이서 타기 위해 차종을 대형 SUV로 마련했다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알리 본인의 차 기종이 SUV가 맞다고 한다. 브랜드는 의외로 '''[[기아자동차]]'''의 [[기아 쏘렌토|쏘렌토]].[* WWE 슈퍼스타들이 워싱턴 주 야키마에 갔을 때의 폭설에 반응하는 영상에서 알리의 차를 볼 수 있다. [[https://youtu.be/sTWpcm6xcJo|1분 12초부터]]. 별개로 내용은 눈 때문에 쓴 발목양말과 고향인 시카고가 그립다는 정도.] * 2017년 1월 파키스탄 팬들에 의해 파키스탄 국기를 전시하지 않는데도 파키스탄 레슬러들을 대표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서는 자신은 국적보다 단결을 중시하고 있다며, 누군가를 기분 상하게 할 생각은 없었다고 일축했다. 국적이 사람들을 사람으로 규정하지 않고, 분리시킨다고 생각한다고도 발언.[* 원문은 "I don't care for nationality. I care for unity. I don't mean to offend anyone. This is just me stating that I feel nationality doesn't define us as people, it separates us."] * 외모나 복장 때문인지 [[세스 롤린스]]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푸른색으로 반짝이는 LED마스크와 LED 조끼, 그리고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모 히어로]]를 연상시키는 장갑으로 인상적인 등장씬을 보여준다. 스맥다운의 세스 롤린스라는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으며 외모나 플레이 스타일이 [[숀 마이클스]]와 비슷한 점도 있다. * [[WCW]] 시절의 [[후벤투드 게레라]]와도 매우 비슷하며 [[피니시 무브|피니쉬 무브]]도 450도 스플래쉬로 똑같다. * 앞서 말했었듯이 굉장히 드물게 205 크루져웨이트 디비전에서 WWE로 승격된 케이스다. 사실 205 크루져웨이트 디비전은 NXT서 반향을 일으켰던 선수 중에서도 경량급 선수들이 모여 뛰는 곳이지만, 스맥다운이 끝나고 방송되기 때문에 관객들이 빠져 나간 탓에 관심이 적어 WWE의 무덤[* 물론 지금은 경기 퀄리티가 제법 쏠쏠하게 나오고 특히 타이틀 매치만 열렸다다 하면 좋은 경기를 뽑아내며, 205 라이브의 종료 뒤에 메인이벤터들의 다크 매치를 열기 때문에 관심이 올라오고 있다.]으로 불리는 곳이었다. 그렇기에 205 크루져웨이트 디비전 선수가 WWE로 승격된 지 얼마 안 가 메인으로 곧바로 뛰는 건 이례적인데, 오픈 챌린저에서 사람들에게 의외로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모았기 때문에 정식으로 콜업되었다.[* 그 외의 사례로 [[리오 러쉬]]가 있지만 RAW 메인 이벤트에서는 바비 래쉴리의 매니저 역할의 지분이 더 큰지라 직접 뛰는 경우는 205에서 더 많이 나온다(그나마 오래가지 못해서 백 스테이지에서의 구설수와 평판 악화로 방출 확정이라는 소식이 떴다). 또 다른 한 명은 [[에이드리언 네빌|네빌]]이 있는데 이 쪽은 애초에 NXT서 WWE로 바로 콜업 되었지만 205 크루져웨이트 디비전으로 뛴 케이스.][* 이후 알리가 어느 정도 자리잡는데 성공했다고 판단했는지 205 Live에서 활동하는 슈퍼스타들을 콜업시키시키고 있다. [[세드릭 알렉산더]]가 알리와 비슷한 사례이며 그 외 205의 단장인 [[드레이크 매버릭]]과 주로 205에서 활동하던 마이크 & [[마리아 카넬리스]] 부부, [[머피(프로레슬러)|버디 머피]] 등이 위클리쇼에 출연하고 있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빈스 맥마흔이 다른 선수들[* [[코피 킹스턴]] & [[브록 레스너]]]을 띄우고 있어 오히려 메인와서 더더욱 커리어를 못만들고 있고, 무스타파 알리의 활동을 통해 메인로스터 자체가 지옥이라는걸 보여준다. * 여전히 '''무관왕''' 위치에 있고, 지나치게 잡질을 당하는 '''불쌍왕''' 위치에 있다. 이유는 실력과 무관하게 빈스 맥마흔에게 지나친 과소평가를 받고 있고, 뜰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때마다 계속 빈스 맥마흔이 계획을 바꾸고 있어 챔피언 등극은 커녕 자버로 추락하고 말았다. 빈스 맥마흔이 물러난 후로 US 챔피언쉽 전선 스토리 라인에 엮여들어가면서 다시 기회가 주어질 거란 기대를 모으고 있었으나, 현재 [[트리플 H]] 체제에서도 [[세스 롤린스]] & [[바비 래쉴리]] & [[오스틴 띠어리]]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에게 당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빈스 체제 때와 다르게 본방송 스토리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는 점과 당하는 포지션이라고는 해도 대립 상대의 급이 높다는 점때문에 WWE에선 뜨기 힘들었고, NXT로 내려보내서 기회를 줄듯말듯 했지만 WWE에선 끝까지 무스타파 알리를 우롱해 방출로 이어져 알리 인생만 망쳤다. 경찰이라는 안정된 직업까지 뒤로하고, 레슬링에만 모든 것을 걸었던 이 남자의 노력은 그야말로 휴지 조각이 되고 말았다. 7년이라는 시간과 알리의 30대 초중반 인생만 그렇게 허무하게 날아가 버린 셈. 거기다 1986년생 레슬러[* [[세스 롤린스]], [[빅 E]], [[재비어 우즈]] 하락세이긴 해도 [[채드 게이블]] 역시 챔피언 등극 여력이 있고, 심지어 인도 시장 공략이긴 했어도 그 [[진더 마할]]까지도 무려 WWE 챔피언십 등극까지도 했다. 똑같이 방출된 [[맷 리들]]도 챔피언십 등극 여력이 있다.]들은 그런대로 WWE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연령대였으나, 무스타파 알리만은 해당되지 못했다. * 한때 링네임을 알리로 줄였던 이유는 수뇌부가 "팬들이 널 응원할 때 무스타파를 외쳐야 할지 알리를 외쳐야 할지 헷갈리는 것 같다"라는 의견을 듣고 상호 합의하에 바꾼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별 효과가 없어서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